우리 시대는 이데올로기의 종말을 맞으며 맘모니즘이 정신계를 지배하고 핵무기로 코앞에서 위협하는 시대이다.

다원화된 시대이면서도 그러나 엄청난 챗 GPT 등 AI와 오늘 중국 모터쇼에 자율주행차가 거리에 나오는 시대이다. 이때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자. 우리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고 하였다.

한국교회가 부흥의 길을 달려가다가

지금 엄청난 무력감속에서 영적인 싸움을 포기해 가는 것 같아 안타갑다.

성경은 영적 전쟁을 말씀한다.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택한 자라도 할 수만 있으면 넘어뜨리려고 공작을 한다. 마귀의 변장술로 인해 교회는 낙관주의에 빠져 자기 중심주의적 이기주의적 번영으로 무장이 해제된 상태이다.

마귀는 우리보다 더 지혜롭다. 우리 힘으로 사탄의 세력을 물리칠 수 없기에 우리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주님 곧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나갈 때 승리할 수 있다.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신을 숭배한 자들과 한 판 대결을 펼쳐야 했다.

이것은 하나님과 거짓된 신과의 역사적인 대결이다. 곧 우리 시대에도 갈멜산의 대결이 필요하다.

모든게 좋은게 좋다 교회의 성장에 지장준다 하여 믿음에 타협하곤 한다. 교회는 성장보다 복음의 사명 그리고 고 진실함에서 이길 수 있다고 본다.

베드로는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것을 말씀하자 '주여, 그리마옵소서'하고 만류한다. 그는 제자로서 그런 말을 했으나 그는 순간 그리스도의 길에 훼방꾼이 되었다. 그때 주님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고 마16:23절에 말씀하신다.

 교회 역사에서 영적 싸움의 가장 큰 문제는 신학적인 것이다. 성도들도 이것을 알고 바른 신학에 근거한 설교를 듣고 늘 경성해야 한다. 325년에 아리우스를 대항한 아다나시우스 목사는 알렉산드리아의 젊은 분이나 그는 우리가 현재 믿는 정통 교회를 지켜냈다. 그의 눈물 헌신등은 영적 투쟁의 역사였으니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한 것이다.

이제 중세때 로마 카톨릭은 성경에서 떠난 외식적 종교가 되자 칼빈 루터가 영적 투쟁을 벌여 성경적 기독교를 세우게 되었다.

보름스 회의에서 루터는 보름스 회의장의 기왓장만큼 많은 마귀가 달라들어도 나는 거기에 서서 싸운다고 했다.

영적 투쟁은 마귀와 싸움이고 로마 카톨릭의 거짓된 교리에 대항 칼빈이 기독교 강요로 개혁주의 신학을 서포한 것이다.

18세기 이후 사탄의 공작은 합리주의 계몽주의적 사상으로 개혁교회를 교란시킨다. 19세기 자유주의를 등에 업고 사탄의 세력은 승리하는 듯 보였다. 이때 조나다 에드워드를 중심한 영적 대각성 운동 그리고 흐룬 봔 프린스터와 아브라함 카이퍼 등이 영적 투쟁을 벌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가져왔다.

 지난 2000여연의 역사 핸드릭 크래머란 신학자의 말처럼 성도를 깨우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하고 또한 현대 교회의 큰 잘못된 신학사조에 대항 에쿠메니칼 교파를 조심할 것 뉴에이지 운동 인본주의 세속주의가 판을 치며 바른 신앙을 허물려고 한다. 종교 다원주의와 에큐메니칼 로마 카톨릭의 재 부흥 그리고 이단들의 득세 이런 것들을 파악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너희는 하나님 처럼 되어라 눈이 밝아지면 하나님 같이 된다 그런 속삭임들이 들리는 가운데 너무 좋아하지는 않는지 ...tv에서 무슨 무슨 신이란 이름을 버젓이 말하는 것을 늘 보고 참 하나님이 우습게 된 시대다 라고 느낀다.

 이 시대 거대한 영적 싸움의 대안은 영적 잠에서깨어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성경을 알아야 마귀를 이긴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으로 무장하여 대비해야 한다. 교회는 청년들과 주일학교의 신앙을 전적으로 지워해야 한다.

이제 이웃들을 전도하며 사회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열린문교회가 되어 마귀를 물리치기 바란다.